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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집중을 위한 다물기반의 석삼극 천부인(하늘증표)]
<두뇌집중을 위한 다물기반(多勿基盤)의 천부경 석삼극 천부인 구축에 대하여 >
다물(多勿)은 회복을 말한다. 여기서 천부경의 최종목표는 여러가지가 되겠지만 궁극적인 것은 본성회복(本性回復)의 다물(多勿)을 말한다. 본성회복을 위해서 재세이화를 하고 홍익인간이 되는 다물(多勿)을 완성하는 것이다. 즉 천부경의 최종목표는 본성회복을 이루라는 것이다. 곧 한인의 말씀으로 나타난 천부경에서 사람들은 다시 본향(本鄕)인 자기(=한인=하나님=하느님)의 품으로 돌아 오라는 것이다. 바로 천부경은 인간이 태어나서 다시 자신(=한인=하나님=하느님)에게 귀환하게 하는 방법으로 천부인이 구축되어 나타나는 우주진리의 말씀을 하여 주신 것이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천부경의 포커스는 본향인 한인에게 돌아가는 본성회복의 다물정신이다. 천부경에서 다물은 본성회복이 키워드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한인(=하나님=하느님)께서 아들 한웅에게 천부인 세개를 주었다. 그래서 그것을 주시면서 인간세계에서 잘 다스리라는 말씀으로 천부인이 나타나는 우주진리로서 본성회복하여 현상계에서 항상 하느님 자신과 교감할 수 있도록 신바람을 내고 또한 본성회복으로 죽어서 다시 자기[한인(=하나님=하느님)]에게 돌아오라는 말씀을 우주진리로서 하여 주신 것이다. 결국 한인(=하나님=하느님)께서는 인간이 본성회복으로 현상계의 탈을 벗고서 돌아오라는 의미를 남기시고 한웅이 현상계에서는 도저히 도달할 수 없는 시공(時空)이 없는 곳으로 승천(昇天)을 하신 것이다.
바로 이 본성회복과정이 사람들에게 두뇌집중력(012360빅뱅뇌집중, 6666통일장뇌집중)을 기르게 한다. 이렇게 한인께서는 인간을 위해서 본성회복과정의 두뇌집중력(012360빅뱅뇌집중, 6666통일장뇌집중)을 길러서 진정한 천손이 되도록 말씀을 해주셨던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두뇌집중한 인간이 시공을 초월하여 본성을 회복하면 현상계에서 나타나는 것은 신바람이다. 우리민족은 옛날부터 신바람의 민족이었다. 일단 우리 민족은 신에 대해 굉장히 편안해 하는 것 같다. 왜 그런가? 그런건 우리 민족이 천손민족이기 때문이다. 천손민족으로서 고대 제천의식에 보면 음주가무를 즐겼다는 걸로 봐서 술한잔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춤과 노래를 부르며 즐기는 가운데 신바람(영적 체험)을 한 것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신바람이 나면 어깨는 저절로 들썩이며 신이 난다. 그러나 이러한 신바람은 놀이터에서 뿐만 아니라 일터에서도 우리는 나와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우리에게 이러한 신바람이 나올 수 있는가. 그것은 우리 스스로 진정한 주인이 되는 본성회복의 다물을 해야 한다. 이것을 한인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말씀 하셨다. 그 말씀이 한인(=하나님=하느님)시대부터 입으로 전해져 내려와서 기록화 된 천부경에서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천부경을 통해서 모든 일에서 신바람을 찾아야 한다. 바로 이것이 사람이 천부인을 먼저 구축해야 되는 이유이다.
결국 천부경의 석삼극 천부인은 뇌집중으로서 다물의 기반(基盤)이 된다. 그러므로 재세이화에서 홍익인간으로서 본성회복을 위한 모든 주체는 반드시 석삼극 천부인을 확정지어야 한다. 이러한 다물의 기반으로서 천부인을 이루는 모든 주체는 우주의 본성(本性) 측면에서 똑 같다. 그러므로 천부인(天符印)은 우주의 근원이며 원인자로서 우주의 영원한 생명이다.
이 우주의 근원에서 생명의 꽃이 피어나는데 이것이 바로 천지화(天指花)이다.
천지화는 천부인(天符印)을 생명력있게 표현한 하늘의 인장이며 신표이다.
천부인 즉 우주의 본체를 가장 생명력있게 그리고 역동적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천지화이다.
하늘의 꽃인 천지화는 삼태극으로 그리게 된다.
천부인을 천부삼인(天符三印) 이라고도 하는 것은
우주의 본체는 하나(우주)이지만 작용을 할때는 셋(우주삼극)으로 작용한다. 셋은 우주삼극으로서 우주정신을 담고 있기 때문이며 바로 우주진리의 천지화를 꽃피우게 한다.
이러한 천지화를 꽃피우게 하고 우리 한민족의 사유체계로서 집약된 것이 천부경이다. 바로 천부경은
다물의 회복으로서 천부경 석삼극의 원리에 있음을 보게 되고
이 석삼극의 원리를 단 하나의 도형으로 그려낸
진리의 상이 삼태극(천지화)이다.
그러므로 삼태극은 우리민족이 바로 천손민족임을 입증하는
하늘의 인장이며 신표임을 알 수 있다.
천지화(삼태극)는 천상의 꽃이며
천지화가 지상의 꽃으로 피어날 때는 무궁화로 그 상징성을 대신한다.
무궁화는 한민족을 상징하며 그 정신을 담고 있는 꽃이다.
무궁화는 한인시대인 한국으로부터 나라의 꽃인 국화로 그 상징성을 갖고 있었으며
한화(桓花) 또는 천지화(天指花)로 불리워 졌던 꽃으로 천부인(天符三印)이 본체세계에서 현상세계로 영원히 생명의 꽃(천지화)을 피우듯 무궁화의 정신이란 끊임없이 접히고 끊임없이 펼쳐지는 영원한 우주의 생명 바로 그 정신을 담고 있다.
이렇듯 영원한 우주의 생명 즉 천부인(天符三印)이 우리에게도 누구에게나 내려와 있음은 말할 나위가 없다. 이러한 '81자진본천부경 석삼극의 천부인'은 '다물을 위한 기반'으로서 구축해야 할 천손의 의무이다.
두뇌집중 천제한인 참말씀의 홍익인간 김은식 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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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인(하늘증표) 소개 / 다물기반의 석삼극 천부인
